비라이팅 글쓰기 모임의 이번 주제는 '나의 집(공간) 소개하기`다. 코로나 이후 외출도 줄어들고 회사를 그만두면서 집순이가 되었다. 집순이가 되면서 점점 더 집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혹시라도 이사 가게 되면 이전 나의 공간을 볼 수 있는 기록을 남기고 싶어 글을 쓴다. 다른 블로그의 원룸 온라인 집들이 글에 비해 내 공간은 너무 평범하고 보여줄 게 없는 거 같아 민망하지만 나를 위한 기록이라고 생각하고 적어보겠다 ㅎㅎ 나의 집은 LH 청년임대주택을 통해서 들어오게 되었다. 보증금 200만 원 월세는 약 25만 원 정도의 조건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보증금을 200만 원씩 올릴 때마다 월세를 만원 정도 줄일 수 있어서 현재는 8만 원 정도의 월세를 내고 있다. 만약 조건이 된다면 꼭 활용해보길 추천한다! 재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