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퇴근하고 핸드폰만 보고 산다. youtube, instagram 등을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가끔씩 밤늦게까지 무의미하게 youtube의 흐름대로 영상만 계속 보다 늦게 자게될 때 현타가 왔었고 그쯤 눈에 띄어 읽게 된 책이였다. 지메일과 유튜브 등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구글의 기획실행법 '스프린트'를 개발한 제이크 냅과 존 제라츠키는 이 책에서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도 제품처럼 디자인할 수 있고 그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 삶이 바쁜 이유 비지 밴드웨건(Busy Bandwagon) : 언제나 바쁜 요즘의 세태(ex 넘쳐흐르는 메일 수신함, 계획이 빼곡한 일정표, 끝이 안보이는 할 일들) 인피니티 풀 : 끝없이 새로운 내용이 올라오는 앱과 그 외 정보원(ex, 인스타그램, 유튜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