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는 용인청년기후행동 활동을 하고 있다. 2번째 모임으로 뚝섬미술관 '여행갈까요' 전시를 같이보기로 했으나 시간이 맞지않아 혼자 보게되었다. 미술관을 가기전 졸음을 깨기위해 로우스탠드 커피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갔다. 가격도 2000원으로 저렴하고 크고 맛도 좋았다. 추천👍. 대기실같은데에서 마시고 나왔다. 그래도 기후행동 활동으로 전시를 보러왔는데 텀블러를 챙겨서 활용할껄이라고 조금 후회되긴했다. 뚝섬미술관은 뚝섬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여행갈까요 전시 성인요금은 평일 10000원, 주말 12000원이다. 나는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여행갈까요 전시는 포토존이 많았다. 혼자 온 사람은 나뿐이였다😅 곳곳의 여행지를 그린 사진으로 여행의 향수 또는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가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