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라이팅 글쓰기 주제는 '나의 생활패턴' 기록 작성하기이다. 사실 나의 생활패턴을 별로 적고 싶지 않았다. 늘 이상과 현실이 많이 차이 나기 때문이다. 아침을 잘 활용하고 싶어도 그리 규칙적이고 이상적으로 살고 있진 않기 때문이다. 비라이팅 멤버 소희님의 성공과 실패 일정을 보고 용기를 내서 나의 이상과 현실을 작성해 보겠다. 그리고 데이터사이언스 교육이 저번 주에 끝나버렸다. 그래서 요새 일정이 모든 게 프리가 되었다. 이제 다시 내 계획표를 짜야하는데 너무 시간이 자유로워서 어떻게 짜야할지가 막막하다 짜더라도 너무 유동적으로 생활하곤 한다. 어쨌든 이기록은 교육을 받았을 때 기준으로 작성해 보겠다. 나의 이상 계획표는 5am club이다. 하지만 절대 5시에 기상할 일은 없었다.. 그나마 5am..